미국과 중국 외교장관이 워싱턴에서 회담을 갖고 북한 문제를 논의합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26일 브리핑에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외교부장의 회담에서 "북한 문제가 의제에 오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밀러 대변인은 북러 무기 거래에 대해선 "러시아와 북한 사이의 무기 흐름을 목도했다는 우리 판단은 변하지 않았다"며 "우리는 이것이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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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전재홍
미중 외교수장 회담 "북한 문제 논의할 것"
미중 외교수장 회담 "북한 문제 논의할 것"
입력
2023-10-2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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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0-2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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