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남부에서 열린 여호와의 증인 기도회에서 사제 폭탄이 터져 최소 1명이 숨지고 36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 29일 오전 9시 반쯤, 인도 남부 케랄라주의 한 회의장에서 세 차례 폭발이 발생한 건데요.
당시 현장에는 2천 명이 넘는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인도 당국은 사건 조사를 위해 현장에 대테러 조직, 국가안보경비대를 투입했고요.
테러 공격인지 확인에 나섰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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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인도 여호와의 증인 기도회서 폭탄 터져‥1명 사망·36명 부상
[이 시각 세계] 인도 여호와의 증인 기도회서 폭탄 터져‥1명 사망·36명 부상
입력
2023-10-3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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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0-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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