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무리의 사람들이 주행 중인 버스를 향해 돌과 화염병을 던집니다.
차량 유리창이 크게 부서졌죠.
프랑스 리그앙 소속, 올림피크 리옹팀 버스인데요.
라이벌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팀과 경기를 치르기 위해 이동하던 중 마르세유 팬들의 공격을 받은 겁니다.
수원FC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의 스승으로 알려진, 리옹의 '파비오 그로소' 감독이 돌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고요.
결국 예정됐던 경기는 취소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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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프랑스 축구팀 '올림피크 리옹' 버스에 돌 던져
[이 시각 세계] 프랑스 축구팀 '올림피크 리옹' 버스에 돌 던져
입력
2023-10-3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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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0-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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