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국, 중국 등 주요 28개국과 유럽연합 정상들이 인공지능이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처음으로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현지시간 1일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개막한 '제1회 AI 안전 정상회의'에 참석한 주요국 정상들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블레츨리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블레츨리 선언에는 "고도의 능력을 갖춘 AI를 뜻하는 '프런티어 AI'가 잠재적으로 파국적 피해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동의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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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윤성철
윤성철
"AI 파국적 위험 막게 협력"‥첫 공동선언
"AI 파국적 위험 막게 협력"‥첫 공동선언
입력
2023-11-02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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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1-02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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