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추문과 마약 투약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3일 한 일간지는 박유천이 태국 고위공직자의 딸이자 미모의 사업가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이어 태국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1년 이상 만나 왔으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열애설에 대해 박유천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데요.
박유천은 지난 2019년 마약 투약 혐의가 인정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는데, 처음엔 자신이 마약을 투약했다면 은퇴하겠다고 선언했지만, 혐의가 확인된 뒤 은퇴를 번복하고 복귀했고요.
현재는 해외 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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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유진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박유천, 태국 고위공직자 딸과 열애설
[문화연예 플러스] 박유천, 태국 고위공직자 딸과 열애설
입력
2023-11-0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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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1-0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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