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의 아버지인 찰리박 씨가 지난 6일 향년 68세로 별세했습니다.
고 찰리 박은 지난 1979년 미8군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자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카사노바 사랑' 등의 음반을 발표했고요.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등 방송과 음악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9년 척추협착증과 뇌졸중 후유증으로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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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유진 리포터
한유진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전진 부친 '찰리박' 향년 68세 별세
[문화연예 플러스] 전진 부친 '찰리박' 향년 68세 별세
입력
2023-11-0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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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1-0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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