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반쯤 경기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덕평나들목 인근에서 25톤짜리 화물차 1대가 앞서가던 승용차 2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1명이 머리와 허리를 크게 다치는 등 모두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두 대가 1차 사고 이후 수습을 하던 도중 화물차가 덮쳐 2차 사고로 이어지면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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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세영
영동고속도로서 승용차·화물차 추돌‥3명 중경상
영동고속도로서 승용차·화물차 추돌‥3명 중경상
입력
2023-11-1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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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1-1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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