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사이 유럽 각지에서 대규모 휴전 촉구 시위가 잇따랐습니다.
런던에선 영국 현충일인 11일을 맞아 30만 명이 모여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휴전 촉구 시위를 벌였고, 프랑스 파리와 벨기에 브뤼셀 등에서도 시민들이 "팔레스타인에 자유를", "대량학살을 멈추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가졌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선, 도심에 수만 명이 모여 반유대주의 확산을 멈추라며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가두 행진을 벌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이준범
런던 30만 명 "휴전 촉구" 등 대규모 시위 잇따라
런던 30만 명 "휴전 촉구" 등 대규모 시위 잇따라
입력
2023-11-13 06:13
|
수정 2023-11-13 06:13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