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오우삼 감독 연출, 장국영, 주윤발 주연의 홍콩 영화, '영웅본색 2'가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로 재탄생합니다.
홍콩 영화가 한국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애니메이션계의 칸 영화제로 불리는 안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수상작, '무녀도'를 만든 안재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요.
오는 2025년 공개를 목표로 제작 중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한유진 리포터
한유진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영웅본색 2' 한국 애니메이션으로 부활
[문화연예 플러스] '영웅본색 2' 한국 애니메이션으로 부활
입력
2023-11-15 07:24
|
수정 2023-11-15 07:2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