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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역사로 간직할래요"‥LG 우승에 '신문 품귀'

[와글와글] "역사로 간직할래요"‥LG 우승에 '신문 품귀'
입력 2023-11-16 06:35 | 수정 2023-11-1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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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 사이트에 신문을 판다는 글이 넘쳐나는데요.

    SNS나 온라인 게시판에선 스포츠 신문을 샀다는 인증 후기 글도 쏙쏙 보입니다.

    프로야구 LG트윈스가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거머쥐면서 우승 기사를 전면에 실은 신문이 중고 사이트에서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데요.

    신문 찾기 위해 원정을 떠난 이들이 많아지면서 편의점과 신문 가판대의 스포츠 신문이 모두 동나기도 했고요.

    온라인에선 웃돈 거래까지 이어질 정도라고 합니다.

    4개의 스포츠 신문사 기사를 20만 원에 팔겠다는 글도 보일 정도인데요.

    누리꾼들은 "29년 만의 우승을 기념하려는 팬들의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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