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조교로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군에서 분대를 이끄는 분대장이 됐다고 합니다.
국군소통 플랫폼 '더 캠프'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이른바 '엎드려쏴' 자세를 취하고 있는 훈련병에게 기본 사격 자세를 알려주는 조교 제이홉의 늠름한 모습이 담겼고요.
이 사진에서 유독 눈에 띄는 건 상병 계급장과 분대장을 의미하는 녹색 견장이었습니다.
녹색 견장은 군대에서 분대를 이끄는 분대장들이 착용하는데요.
원래 제이홉은 내년 1월에 상병에 진급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9월, 시험을 거쳐 특급전사로 뽑히면서 두 달 빨리 상병으로 조기 진급했고요.
분대장까지 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이홉의 모범적인 군 생활 소식에 팬들도 "역시 방탄소년단답다"며 자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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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유진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상병 계급장 사진‥제이홉 분대장 됐다
[문화연예 플러스] 상병 계급장 사진‥제이홉 분대장 됐다
입력
2023-11-1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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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1-1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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