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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윤 중앙지검장 당시 업추비 조사 요청"

민주 "윤 중앙지검장 당시 업추비 조사 요청"
입력 2023-11-20 06:16 | 수정 2023-11-20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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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 재직 당시 청계산 유원지 한우 식당에서 업무추진비 943만 원을 썼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비위 조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뉴스타파가 보도한 검찰총장, 서울중앙지검장 업무추진비 영수증 분석 결과를 인용해 "윤 대통령이 성남시 청계산 자락 유원지에 위치한 유명 한우집에서 2017년부터 2019년 사이 6번을 방문해 업추비 총 943만 원을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서울중앙지검에서 10㎞정도 떨어진 성남시 유원지의 고깃집에 가서 소고기 파티를 벌이는 것이 수사 등 검사의 업무와 무슨 관련이 있느냐"며 이는 공무원 행동강령 제7조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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