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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35억 원에 낙찰된 위스키‥"세계서 가장 비싼 술"

[이 시각 세계] 35억 원에 낙찰된 위스키‥"세계서 가장 비싼 술"
입력 2023-11-20 06:54 | 수정 2023-11-2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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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억 원이 넘는 위스키는 어떤 맛일까요?

    약 100년 전에 증류된 한정판 위스키 한 병이 우리 돈으로 약 35억 원에 팔리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술이 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8일, 런던의 한 경매업체에서 싱글 몰트 위스키 '맥캘란 1926'이 218만 7천500파운드에 판매된 건데요.

    와인이나 증류주를 통틀어 경매 역사상 최고 가격이라고 합니다.

    이 술은 1926년에 증류돼 60년 동안 오크통에 숙성시킨 뒤 지난 1986년에 한정 출시됐는데요.

    이번에 낙찰된 건, 이탈리아 팝 아티스트 발레리오 아다미의 라벨이 붙은 12병 가운데 하나인데요.

    전 세계에 몇 병이 남아있는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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