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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67세 주윤발, 첫 하프 마라톤 완주

[이 시각 세계] 67세 주윤발, 첫 하프 마라톤 완주
입력 2023-11-20 07:16 | 수정 2023-11-2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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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도 '따거', 큰형님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죠.

    67세의 홍콩 톱스타 주윤발이 생애 첫 하프 마라톤에 도전해 2시간 27분 56초 기록으로 완주했습니다.

    평소 달리기를 꾸준히 해온 그는 지난달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을 때도 조깅을 해서 이목을 끌었는데요.

    완주 후 주윤발은 "목표 한 기록이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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