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연인' 최고 시청률로 종영‥해피엔딩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MBC 드라마'연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마지막회의 전국 시청률은 12.9%로 집계됐는데요.

최종회에서는 역도로 몰린 장현이 관군에게 쫓겨 길채와 헤어졌다가 극적으로 재회하는 과정이 그려졌고요.

눈물 나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장현 역의 배우 남궁민은 "좋은 분들과 좋은 작품 만들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요.

길채로 열연한 안은진도 "그동안 이장현과 유길채의 사랑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 카카오톡 @mbc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