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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지름 200m였던 일본 섬, 여의도보다 커져

[이 시각 세계] 지름 200m였던 일본 섬, 여의도보다 커져
입력 2023-11-21 07:17 | 수정 2023-11-2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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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뉴스룸 연결해서 국제뉴스 들어 보겠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일본에서 지름 200미터에 불과했던 섬 면적이 10년 만에 14배로 커졌다고요.

    ◀ 김준상 아나운서 ▶

    네, 일본 '니시노시마 섬' 이야기인데요.

    해저 화산 폭발로 섬이 탄생할 당시에는 지름이 200미터 정도였는데 최근엔 여의도 면적보다 더 커졌습니다.

    니시노시마는 도쿄에서 남쪽으로 1천 킬로미터 떨어진 섬인데요.

    지난 2013년 11월 해저 화산이 폭발해 퇴적암 섬이 생겼고요.

    이후 분화가 계속되며 용암이 굳어 섬이 점점 커져 최근 면적은 4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데요.

    면적으로만 보면 여의도보다 더 커진 건데 화산 분화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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