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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슈퍼주니어 규현, 흉기 난동 말리다 부상

[문화연예 플러스] 슈퍼주니어 규현, 흉기 난동 말리다 부상
입력 2023-11-21 07:25 | 수정 2023-11-2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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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 규현이 분장실에서 난동을 피운 여성을 막으려다가 상처를 입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어제 30대 여성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인데요.

    A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쯤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한 뮤지컬 공연 배우 분장실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고요.

    A씨를 말리는 과정에서 규현이 손가락에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신질환 이력과 흉기를 구한 경로 등을 확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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