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개봉하는 영화 '서울의 봄'이 9일 연속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연말 극장가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제 기준 '서울의 봄' 예매율은 50%에 육박하며 압도적인 1위에 올랐는데요.
사전 예매율로 보면 올여름 흥행작인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서울에서 일어난 군사 반란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고요.
짜임새 있는 구성과 연출,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등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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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유진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서울의 봄' 내일 개봉‥9일 연속 예매율 정상
[문화연예 플러스] '서울의 봄' 내일 개봉‥9일 연속 예매율 정상
입력
2023-11-2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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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1-2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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