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를 열었는데요.
2,800명의 관중 앞에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20일 정국의 팬 쇼케이스 '정국 골든 라이브 온 스테이지'가 열렸는데요.
정국을 보기 위해 수천 명의 팬이 모여들었습니다.
정국은 자신의 첫 솔로 앨범 '골든'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를 비롯해 '예스 오어 노' 등 앨범 전곡을 열창했고요.
완벽한 라이브 무대에 팬들은 함성과 떼창으로 화답했습니다.
현장을 찾은 방탄소년단의 RM도 "정말 멋있고 자랑스럽다"며 정국을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정국은 약 2시간 동안 모두 12곡을 불렀는데요.
이번 행사는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전 세계 224개국에 생중계됐는데, 동시 접속자 수만 115만 9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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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유진 리포터
한유진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BTS 정국 쇼케이스‥RM도 응원
[문화연예 플러스] BTS 정국 쇼케이스‥RM도 응원
입력
2023-11-2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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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1-2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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