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와 엔하이픈이 일본 음악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는데요.
특히 2관왕을 차지한 뉴진스는 대상 후보에도 오르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뉴진스가 '디토'로 일본 작곡가협회가 주최하는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우수작품상'과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외국 가수 곡이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건 처음인데요.
뉴진스가 이 부분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대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고요.
일본 가수 이마세와 제이오원, 아도 등과 대상을 놓고 경쟁하게 됐습니다.
엔하이픈은 '특별국제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됐는데요.
역대 이 부문 수상자 가운데 데뷔 후 최단기간 상을 받은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일본 레코드대상은 지난 1959년에 시작돼 일본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권위를 갖는 시상식으로, 매년 12월30일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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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유진 리포터
한유진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뉴진스·엔하이픈 '일본 레코드대상'서 수상
[문화연예 플러스] 뉴진스·엔하이픈 '일본 레코드대상'서 수상
입력
2023-11-2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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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1-2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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