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새벽, 외교단과 국제박람회기구 대표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경일 리셉션에 참석해 2030 부산엑스포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일제강점, 6·25 전쟁을 포함해 많은 역경이 있었지만 슬기롭게 극복했다, 부산엑스포를 통해 인류의 연대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하고 "부산 이즈 레디, 준비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2030 엑스포 개최지는 현지시각 오는 28일, 국제박람회기구 182개국의 비밀투표로 결정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이정은
윤 대통령 "부산, 엑스포 준비됐다" 지지 호소
윤 대통령 "부산, 엑스포 준비됐다" 지지 호소
입력
2023-11-25 07:05
|
수정 2023-11-25 07:4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