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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에 영하권 추위‥동해안 건조특보, 화재 주의

[날씨] 전국에 영하권 추위‥동해안 건조특보, 화재 주의
입력 2023-11-25 07:18 | 수정 2023-11-2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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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데요.

    지금 지도에서 보라색으로 보이는 강원도가 영하 10도를 밑돌고 있고, 푸른색으로 보이는 내륙 많은 지방이 영하 5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현재 철원이 영하 13.8도, 파주 영하 9.2도, 서울도 영하 5.6도까지 떨어져 있고요.

    찬 바람이 불면서 실제 체감 온도는 훨씬 더 낮습니다.

    낮에도 춥겠습니다.

    서울이 4도에 머물겠는데요.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차츰 오름세로 돌아서겠고요.

    모레는 잠시나마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까지 강해서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5.6도, 춘천 영하 8.5도, 대구 영하 1.8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8도가량 낮습니다.

    한낮 기온도 서울이 4도, 광주 7도, 부산 10도에 머물겠습니다.

    월요일에는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내리겠고요.

    이후 다시 추워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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