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자신의 양말에 낙서가 돼 있었다는 영상이 SNS에 올라왔습니다.
실제로 여성의 양말엔 알 수 없는 낙서가 가득한데요.
앞좌석에 앉은 아이가 여성의 발에 낙서를 한 건데, 이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를 보니, 이 여성이 발을 뻗어 앞좌석과 기내 벽 사이에 올려놨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이가 낙서를 한 건 잘못이겠지만 누리꾼들은 "저렇게 발을 올린 것도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냈는데요.
"발을 뻗고 자는 동안 앞에 앉은 아이가 얼마나 불편했겠느냐"며 발을 올린 여성의 행동이 옳지 못했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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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앞좌석 쪽으로 발 뻗었더니‥'낙서'로 응징?
[와글와글] 앞좌석 쪽으로 발 뻗었더니‥'낙서'로 응징?
입력
2023-11-28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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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1-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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