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BTS RM·뷔·지민·정국 다음 달 입대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아직 입대하지 않은 방탄소년단 멤버 4명이죠.

RM과 뷔, 지민, 정국이 다음 달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가요계에 따르면 RM과 뷔는 12월 11일에, 지민과 정국은 다음 날인 12일에 입대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작년 12월 팀의 맏형 진이, 지난 4월 제이홉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고, 슈가는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데요.

다음 달이면 나머지 멤버들도 입대해 병역 의무를 이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네 멤버의 입대날짜에 대해서는 "확인해드릴 수 없다"며 말을 아꼈는데요.

앞서 지난 22일 소속사는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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