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알렉사, 미국 '징글볼 투어' 공연 호평

미국 유명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승해 화제가 된 가수, 알렉사가 지난달 29일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징글볼 투어'에서 완벽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징글볼 투어'는 매년 연말, 미국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로, K팝 여자 솔로 가수로는 알렉사가 처음으로 무대에 섰는데요.

1만여 명의 관객 앞에 빨간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알렉사는, 지난해 미국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곡 '원더랜드'를 부르며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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