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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안예은/신영증권

뉴욕증시 혼조세‥작년 대비 PCE물가지수 3%↑

뉴욕증시 혼조세‥작년 대비 PCE물가지수 3%↑
입력 2023-12-01 07:42 | 수정 2023-12-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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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신영증권 연결해서 밤사이 뉴욕증시 알아보겠습니다.

    안영은 캐스터 전해주시죠.

    ◀ 안예은/신영증권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가 1.4% 상승하면서 연준 최고가를 경신했고 S&P500지수도 0.3% 상승한 반면 나스닥 지수는 0.2% 하락했습니다.

    10월 개인 소비 지출 물가가 지난해 10월에 비해서 3% 상승했는데요.

    이는 최근 2년 7개월 사이 최저치입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완화됐지만 나스닥 지수는 그동안 상승세가 가팔랐던 대형 기술주들에 대한 차액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약세를 면치 못 했습니다.

    주요 종목들 주가를 살펴보면 앤비디아와 테슬라가 각각 2.8%, 1.6% 하락했습니다.

    또 다우지수에 속하는 소프트웨어 업체인 세일즈포스는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9.3%나 급등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주요 산유국들의 합의 결과가 시장에 기대에 못 미치면서 하락했는데요.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2.4% 내린 배럴 당 75달러 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에는 11월 ISM제조지수가 발표되는데요.

    미국의 제조업 경기 가늠할 수 있는 지표라는 점에서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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