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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나 홀로 집에' 31년 만의 모자 상봉

[문화연예 플러스] '나 홀로 집에' 31년 만의 모자 상봉
입력 2023-12-04 07:28 | 수정 2023-12-0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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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90년대 초에 처음 개봉했던 할리우드 영화 '나 홀로 집에'…크리스마스 시즌에 큰 인기를 얻었었죠.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맥컬리 컬킨'이 영화 속 엄마와 31년 만에 상봉했습니다.

    영화 '나 홀로 집에'의 주인공 맥컬리 컬킨이 영화 속에서 엄마 역할을 맡았던 배우 캐서린 오하라와 31년 만에 공식석상에 다시 만났습니다.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컬킨을 축하하는 자리에 오하라가 함께 한 건데요.

    오하라는 "'나홀로 집에'가 큰 사랑을 받은 이유는 컬킨 덕분"이라면서, "케빈이라는 작은 소년의 모험이 특별했던 건 그 역을 맡은 맥컬리 컬킨의 완벽한 연기 때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캐서린 오하라와 맥컬리 컬킨은 1991년 '나 홀로 집에' 1편과 이듬해 개봉한 2편에서 모자로 연기 호흡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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