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와 한국의 관계 회복은 한국에 달려 있다"면서 "러시아는 이를 위한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4일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21개국 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안타깝게도 한-러 관계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양국 관계는 건설적인 방식으로 발전했고 특히 경제 분야에서 상호 이익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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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임현주
푸틴 "한·러 관계 회복, 한국에 달려"
푸틴 "한·러 관계 회복, 한국에 달려"
입력
2023-12-05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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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2-0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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