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수도 모스크바가 폭설 때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모스크바 현지시간으로 3일, 하루 기준으로 기상 관측 145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쏟아진 건데요.
12시간 만에 15센티미터나 눈이 쌓였고요.
제설 작업에만 13만 5천 명 이상을 투입했습니다.
폭설로 모스크바를 오가는 항공편 70편 이상이 지연되거나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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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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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러시아 모스크바 폭설로 '몸살'
[이 시각 세계] 러시아 모스크바 폭설로 '몸살'
입력
2023-12-0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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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2-0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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