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 수장이 아이언맨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복귀설을 일축했습니다.
최근 마블 영화들의 잇단 부진에 아이언맨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복귀설까지 불거졌는데요.
한 매체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 복귀를 두고 마블과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결국 마블 스튜디오 수장 '케빈 파이기'가 입을 열었는데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사망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은 마블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요.
"결말에 도달하기 위해 열심히 일한 만큼 되돌리고 싶지 않다"면서 복귀설에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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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유진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마블 수장, '아이언맨 복귀설' 일축
[문화연예 플러스] 마블 수장, '아이언맨 복귀설' 일축
입력
2023-12-0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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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2-0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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