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김홍일 권익위원장을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일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의 사의를 재가한 지 닷새 만입니다.
김 위원장은 검사 출신 법조인으로, 방통위가 방송·통신 관련 법리와 절차, 규제 업무를 담당하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방송 통신 분야 경력이 사실상 없는 데다 윤 대통령과 가까운 검찰 출신 측근이라는 점에서 인사 청문 과정의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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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정은
尹, 방통위원장에 검찰 출신 김홍일 오늘 지명
尹, 방통위원장에 검찰 출신 김홍일 오늘 지명
입력
2023-12-0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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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2-0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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