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손수 배달 갔더니‥"배달비는 그냥 드셨나"

[와글와글] 손수 배달 갔더니‥"배달비는 그냥 드셨나"
입력 2023-12-07 06:35 | 수정 2023-12-07 06:37
재생목록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자영업자의 하소연에 누리꾼들, 또 한 번 분노했습니다.

    도보로 1분 거리 손님에게 배달 주문을 받은 음식점 주인은, 가게가 있는 상가 쪽 아파트여서 서비스 음식까지 넣어 직접 가져갔는데요.

    주문 음식 잘 건네받은 손님이 나중에 배달 앱에 남긴 음식 평가를 보고 말문이 막혔습니다.

    비아냥조로 "배달비는 그냥 드셨냐"고 적어놨던 겁니다.

    업주는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는데요.

    누리꾼들은 "배달해 주고 배달 비용 받는 게 무슨 문제냐", "오토바이를 타고 가야 배달비를 내는 거냐"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