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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러시아 공습에서 살아남은 소년 '희망의 상징'

[이 시각 세계] 러시아 공습에서 살아남은 소년 '희망의 상징'
입력 2023-12-07 07:15 | 수정 2023-12-0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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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공습으로 온몸에 화상을 입은 우크라이나 소년이 1년의 치료 끝에 학교로 돌아와 희망의 상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올해 8살인 '로남 올렉시우'인데요.

    지난해 7월 우크라이나 중부 빈니차에서 엄마와 함께 러시아의 공습을 받았습니다.

    당시 엄마는 숨졌고, 소년은 얼굴을 포함한 몸의 45% 이상 화상을 입었는데요.

    독일에서 1년 동안 30회가 넘는 수술 끝에, 다시 학교로 돌아왔고요.

    최근엔 탱고 춤까지 출 수 있을 정도로 일상을 회복해 많은 이들에게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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