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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뉴진스·윤 대통령, NYT '올해 스타일리시 인물'

[문화연예 플러스] 뉴진스·윤 대통령, NYT '올해 스타일리시 인물'
입력 2023-12-08 07:32 | 수정 2023-12-08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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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뉴진스와 윤석열 대통령이 뉴욕타임스가 뽑은 '올해 가장 스타일리시한 인물 71명'에 선정됐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토끼 귀 모자를 쓴 뉴진스 멤버들은 1990년대 말, 2000년대 초 알앤비에서 영감을 받은 사운드로 빌보드 정상에 올랐다"고 전했고요.

    "여성 K팝 가수 중 최초로 미국 대형 음악 축제인 '롤라팔루자'에서 공연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뉴진스는 지난 8월 시카고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무대에 올라 미국에서의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는 지난 4월 미국 국빈 방문 당시 백악관에서 '아메리칸 파이'를 불렀다며, "그의 흠 잡을 데 없는 공연은 미국 유명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에 견줄 만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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