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안예은/신영증권

뉴욕증시, 고용 지표 앞두고 강세

뉴욕증시, 고용 지표 앞두고 강세
입력 2023-12-08 07:42 | 수정 2023-12-08 07:51
재생목록
    ◀ 앵커 ▶

    신영증권 연결해서 밤사이 뉴욕증시 알아보겠습니다.

    안예은 캐스터, 전해 주시죠.

    ◀ 안예은/신영증권 ▶

    뉴욕 증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0.1% 소폭 상승에 그쳤지만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8%, 1.3% 올랐습니다.

    인공지능, 즉 AI 확산에 대한 기대가 주가를 밀어올렸는데요.

    구글이 새로운 AI, 제미나이를 발표하자 AI시장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기대로 AI 전용칩 생산 업체인 AMD가 9.8% 급등세를 나타냈고 필라데피아 반도체 지수도 2.7% 올랐습니다.

    이밖에 구글과 알파벳이 모두 5.3% 올랐고 엔비디아도 2.4% 상승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에는 미국 12월 고용지표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11월 비정규 농업 취업자 수는 전월의 15만 명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고용 시장이 뜨거우면 금리 상승을 자극할 가능성이 높고 고용이 너무 부진하면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12월 고용 지표가 어느 방향을 가르킬지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