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가까이에 고래 한 마리가 움직이지 않고 있죠.
근처에서 수영하던 사람들이 고래에게 접근해 몸을 만지자, 꼼짝 않던 고래가 물을 뿜어냅니다.
지난 주말 호주 퍼스의 한 해안에서 포착된 장면입니다.
1시간가량 한 자리에 머물던 고래는 잠시 자취를 감추더니 다시 해변 근처에서 모습을 드러냈고요.
호주 당국은 고래가 수심이 얕은 곳까지 올라온 상황 등을 확인하는 동시에 고래를 깊은 바다로 돌려보낼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기자이미지](http://image.imnews.imbc.com/page/include/images/writer_default.png)
[이 시각 세계] 해변 가까이 접근한 고래‥사람들 접근해 만지기도
[이 시각 세계] 해변 가까이 접근한 고래‥사람들 접근해 만지기도
입력
2023-12-12 06:52
|
수정 2023-12-12 06:53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