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하얀 겨울' 30주년 기념 리메이크

겨울이면 생각나는 노래, 남성 듀오 '미스터 투'의 '하얀 겨울'이 발매 30주년을 기념해 리메이크 됐습니다.

지난 1993년에 발표된 하얀 겨울은 미스터 투 1집 앨범에 실린 곡으로, 매년 겨울마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리메이크곡은 원곡을 부른 미스터 투의 박선우와 신인 가수 이화명이 함께 불렀고요.

배우로도 활동하는 박선우는 "하얀 겨울 발매 30주년을 기념해 다시 원곡을 부를 수 있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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