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한유진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휴 그랜트 "블랙핑크 사랑해요"

[문화연예 플러스] 휴 그랜트 "블랙핑크 사랑해요"
입력 2023-12-15 07:30 | 수정 2023-12-15 07:31
재생목록
    영화 '노팅힐'로 잘 알려진 영국 배우, '휴 그랜트'가 그룹 블랙핑크의 팬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미국 유명 토크쇼인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 블랙핑크 팬이라고 밝힌 자신의 SNS 글에 대해 언급한 건데요.

    그랜트는 지난 7월 SNS에 "나를 블랙핑크 공연에 데려가 준 11살짜리 세 명에게 감사하다"며 자신도 블랙핑크 팬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블랙핑크는 영국 유명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타임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고요.

    그랜트는 11살 딸과 딸의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랜트는 "공연장에서 딸이 어디 홀린 것처럼 손에 응원봉을 들고 열광했는데, 한 시간 뒤 나도 그러고 있었다"며 블랙핑크의 열렬한 팬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