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4차 해양 방류를 내년 2월 하순에 시작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지금까지 방류와 마찬가지로 4차 방류 시에도 17일간 오염수 약 7천800t을 후쿠시마 제1원전 앞바다로 내보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쿄전력은 내년 3월까지 추가로 7천800t을 방류해 총 3만 1천200t의 오염수를 처분하고, 내년 4월부터 1년간 방류할 오염수 양은 추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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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민찬
후쿠시마 오염수 내년 2월 하순 4차 방류
후쿠시마 오염수 내년 2월 하순 4차 방류
입력
2023-12-19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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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2-19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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