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 자동차들이 전조등을 켠 채 서 있는데요.
상공에서 내려다보니,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시베리아인데요.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기 위해 자동차 8백여 대를 동원해 특별한 트리를 완성했습니다.
인도에선 한 예술가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려고 모래 조각으로 산타를 표현했습니다.
길이 30m에 높이만 6미터라는데, 해변을 찾은 이들에겐 뜻깊은 선물이 됐을 것 같네요.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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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자동차 수백 대 동원‥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완성
[이 시각 세계] 자동차 수백 대 동원‥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완성
입력
2023-12-2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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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2-2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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