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뉴진스·아이브·핑크퐁, 멜론 '10억 스트리밍'

K팝 대표 걸그룹 뉴진스와 아이브, 그리고 '아기상어'로 유명한 핑크퐁이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습니다.

뉴진스와 아이브, 핑크퐁이 멜론 '빌리언스 클럽'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0억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아티스트만 입성할 수 있는데요.

뉴진스는 데뷔 498일 만인 지난 2일, 아이브는 26일에 재생 횟수 10억 회를 돌파했고요.

핑크퐁은 대표곡 '상어가족'이 6천만 회 이상 재생된 데다가, 이 외에도 여러 노래가 인기를 끌면서 누적 10억 스트리밍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는 유튜브에서도 전 세계 조회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내년 어린이날에 맞춰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기념우표도 발매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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