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오후 5시 5분쯤 울산 남구의 한 4층짜리 빌라 2층 원룸에서 불이 나 5살 남자아이가 숨졌습니다.
아동은 원룸 안에서 건물 잔해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불길을 피해 대피하려던 여성 주민이 아래로 추락했고, 건물주인 남성도 경상을 입는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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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솔잎
울산 빌라 원룸서 불‥5살 아이 숨져
울산 빌라 원룸서 불‥5살 아이 숨져
입력
2023-12-3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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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2-3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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