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의 최전성기를 이끈 프란츠 베켄바우어 바이에른 뮌헨 명예회장이 향년 78세로 사망했습니다.
베켄바우어는 13살 때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해 팀의 네 차례 리그 우승과 유러피언컵 3연패를 이끌었고, 월드컵에서는 국가대표팀 주장과 감독으로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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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이준범
'독일 축구 전설' 베켄바우어 사망‥향년 78세
'독일 축구 전설' 베켄바우어 사망‥향년 78세
입력
2024-01-0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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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1-0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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