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늘 금융투자협회 대회의실에서 연 증권업계 간담회에서 "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리스크 분석을 통해 부실 사업장은 신속하고 과감하게 정리해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원장은 "일부 회사의 리스크 관리 실패가 금융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한다면, 해당 증권사와 경영진에 대해 엄중하고 합당한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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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김현지
금감원장 "PF 관리 실패 시 엄중히 책임 물을 것"
금감원장 "PF 관리 실패 시 엄중히 책임 물을 것"
입력
2024-01-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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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1-2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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