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공기가 차갑긴 한데요.
그래도 그전에 비해서는 추위가 확실히 나아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4도까지 오르는 등 주말 내내 예년 이맘때의 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한편, 동해안 지방으로는 강한 너울성 파도가 계속 밀려오고 있는데요.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동해안과 경남권 동부는 대기가 당분간 매우 건조하겠고요.
바람도 약간씩 강하게 불겠습니다.
지금 수도권 등 중부 지방의 미세먼지농도는 옅어지고 있는데요.
밤이 되면 다시 먼지가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 기온을 보시면 오늘 서울이 4도, 대구 8도, 광주 7도, 부산은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에는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12MBC 뉴스
최아리 캐스터
[날씨] 주말, 예년 이맘때 추위‥메마른 대기
[날씨] 주말, 예년 이맘때 추위‥메마른 대기
입력
2024-01-27 12:16
|
수정 2024-01-27 12:1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