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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층 랜드마크‥용산 국제업무지구 내년 착공

100층 랜드마크‥용산 국제업무지구 내년 착공
입력 2024-02-05 12:11 | 수정 2024-02-0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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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글로벌 경제위기로 무산됐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을 마련해 '용산 정비창' 일대에 높이 100층 내외의 랜드마크를 건설하고, 세계 최초로 45층 건물을 잇는 보행전망교룰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평균 용적률 900% 수준의 업무복합과 업무지원 지역에는 업무 및 기업지원시설, 주거와 교육·문화시설 등을 만들고 50만 제곱미터 규모의 녹지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내년 기반시설 착공에 돌입해 이르면 2030년 초에 국제업무지구 입주가 시작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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