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대표팀의 김우민 선수가 13년 만에 한국 수영에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김우민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미터 결승에서 3분 42초 71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는 2011년 상하이 대회 남자 자유형 400미터에서 우승한 박태환 이후 13년 만입니다.
한편, 우리나라 접영 간판 백인철 선수는 우리시간으로 내일 새벽 열리는 남자 접영 50미터 결승에서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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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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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영선수권대회 김우민 자유형 400m 금메달‥백인철 접영 50m 결승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김우민 자유형 400m 금메달‥백인철 접영 50m 결승
입력
2024-02-1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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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2-1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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