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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북 대설특보‥최대 30cm 더 내려

강원·경북 대설특보‥최대 30cm 더 내려
입력 2024-02-22 12:04 | 수정 2024-02-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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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강원 영동과 경북 일부 지역을 제외한 중부지방의 대설특보는 해제됐지만 오후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합니다.

    이현승 캐스터, 자세한 날씨 전해주십시오.

    ◀ 기상캐스터 ▶

    밤사이 서울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쏟아졌습니다.

    지금 서울은 눈이 대부분 그쳤습니다.

    이 시각 서울 광화문의 모습인데요.

    도로에는 눈이 녹았고요.

    여전히 인도에는 많은 눈이 쌓여 있습니다.

    이번에는 강원도 고성인데요.

    여전히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도로에도 눈이 잔뜩 남아있고요.

    자동차가 지나간 자리에도 금세 다시 눈이 쌓이고 있습니다.

    그제부터 지금까지, 인제 61, 경기 광주 13.5, 서울에도 13.8cm가량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은 눈구름이 차차 약해지고 있는데요.

    아직 전국 곳곳에서 비나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서부 지방의 대설주의보는 해제가 됐고요.

    여전히 영동과 경북 북부에는 대설경보가 남아있습니다.

    앞으로도 강원 산지에는 10에서 30cm가량 추가 폭설이 내리겠습니다.

    영동 지방에 5에서 15, 경북 북부 동해안에도 5에서 10cm가량 내리겠습니다.

    눈은 낮에 수도권 지방부터 차츰 그치겠는데요.

    남부 지방은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영동 지방에서는 눈이 이어지겠고요.

    아침에는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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