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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코스피, 엔비디아 훈풍에 '상승'‥SK하이닉스 강세

코스피, 엔비디아 훈풍에 '상승'‥SK하이닉스 강세
입력 2024-02-22 12:22 | 수정 2024-02-2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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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시장의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내면서 국내 반도체주에도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이에 오르면서 개장한 코스피 지수는 오후장도 소폭 오르며 외국인과 기관 매수 속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외국인과 기고한 사자에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9.14포인트 상승한 2662.45포인트로, 코스닥은 6.96포인트 오른 871.03 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물량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장 마감 후 공개되는 엔비디아 실적을 앞둔 긴장감에 혼조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엔비디아의 어닝서프라이즈로 엔비디아의 고대역폭메모리를 독점공급하다시피 한 SK하이닉스가 3% 이상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신한지주는 3거래일 연속 약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유가 증권 시장에서 시장에서 기계업종이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 모두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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