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가격한 10대 남학생이 우발적으로 범행했다고 보고 이번 주중으로 수사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오늘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배현진 의원을 돌덩이로 가격한 10대 남학생에 대해 "계획적이기보다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결론 낼 것"이라며, "늦어도 모레까지 수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청장은 "10대 남학생의 공범이나 배후가 있는지 확인해봤지만 특별히 의미 있는 것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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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손구민
경찰, 배현진 의원 습격 10대 우발적 범행 결론
경찰, 배현진 의원 습격 10대 우발적 범행 결론
입력
2024-02-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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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2-2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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